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문단 편집) === [[친문]] === 한편 [[더불어민주당]] [[친문]] 지지자들의 의견은 '''상당히 냉소적이다.''' 이들은 [[이명박근혜|지난 9년]]을 겪으면서 언론에 대한 불신감이 극도에 달한 상태. 그래서 이들은 파업에 참여한 기자, PD들에게조차 냉소를 보내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2학년 유예은 양의 아버지인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유경근 씨가 파업 지지 연설을 하면서 한 '''"망가진 언론으로 인한 피해자는 여러분(파업에 참가한 언론인들)이 아니라 국민이고 예은이 아빠인 나"'''라는 발언이 [[https://www.youtube.com/watch?v=CPO8OUQ66hg|이런 정서를 어느 정도 잘 말해주고 있다.]] 다만 파업에 참여한 기자, PD 모두가 손 놓고 있었던 게 '''절대''' 아니다.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의 언론 노조는 170일 동안의 파업으로 공정방송 사수를 위해 투쟁한 바 있다. 그러나 이미 언급했듯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불과했을 뿐이다. 그리고 민주당 계열인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야 언론 파업이 힘을 받기 시작한 것이고. 한편 [[친문]] 지지층이 파업에 대해 냉소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다른 이유론, [[이명박근혜]] 정부 9년 동안에는 '''정권에 찍소리도 못하던''' 이들이 파업을 시작하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16|"문재인의 방송법 개정 관련 말바꾸기 규탄한다"]]고 적반하장식의 주장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 부분을 주장하는 [[팟캐스트]] 방송([[http://www.podbbang.com/ch/11849|'115. 손혜원 의원, 왜 국회에서 카메라를 들었나?' 편약 37분부터]]) 당장 JTBC, tvN 같은 지상파랑 대등한 경쟁을 벌이는 다른 채널들도 많은데 왜 관심가져야 하냐는 친문 지지자들의 의견도 많다.[* 특히 JTBC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태블릿 단독 보도 이후 2017년 뉴스, 예능, 드라마가 다 터지면서 창사 이후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었고 특히 뉴스, 예능 프로그램들이 공영방송 파업의 수혜를 봤다.] 다만 이 부분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 피켓을 든 건 주로 방송 기술 담당 직원들이 소속된 __[[KBS]] 노동조합__(일명 [[KBS]] 구 노조)이다. 앞서 9월 4일, [[MBC]] 총파업에 동조해 파업을 주도한 __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__([[KBS]] 새 노조)와는 별개로, [[KBS]] 구 노조는 9월 7일 파업에 참여했다. [[고대영]] [[KBS]] 사장에 대해 퇴진을 요구하는 건 새 노조와 구 노조 모두 같지만, 새 노조가 [[고대영]] 사장 및 이인호 [[KBS]] 이사장의 퇴진에 전력을 다 하는 반면, 구 노조는 국회에 계류된 방송법 개정안 통과도 요구하고 있으며 경영진 퇴진보다는 이쪽에 좀 더 전력을 기울이는 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표한 것 때문에 해당 피켓을 내건 것으로 보이며, 구 노조는 파업 출정식 때도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16|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성토를 많이 했다.]] 그러나 손석희 등 정부 비판적인 인사들은 대부분 사직하거나 한직으로 물러난 상황에서, 파업인사 상당수가 직접 어용방송에 참여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 들었는데 이제와서 파업을 벌이며 지도부만 비판하는 행보는 냉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쨌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파업은 '''[[문재인]]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파업이 아니다.''' 물론 친문진영에서도 이번 파업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